(주)나라인터내셔널이 중고차 수출 분야에서 전년 대비 30% 이상 수출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3년 나라무역으로 시작한 (주)나라인터내셔널은 요르단과 리비아, 러시아를 상대로 수출 거래를 하고 있다. 특히 (주)나라인터내셔널은 투명한 정보 노출 전략을 바탕으로 바이어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해왔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이와 같은 성과가 가능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발이 묶인 바이어들에게 비대면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당사의 신뢰관계가 높은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주)나라인터내셔널은 새로운 지역의 해외 바이어들과의 거래를 개척하고 있으며 바이어들이 매집 매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토탈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내년에도 긍정적인 매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